트로트 가수 이찬원의 뜻밖의 사고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그는 팬들을 안심시키고 감동을 선사하며 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찬원은 9일, 공식 팬카페에 감동적인 글을 남겼습니다.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것 같아서 죄송하다"며 팬들에게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전에 소속사인 초록뱀이앤엠은 "8일 오전 이찬원에게 경미한 사고가 발생해 병원을 방문했고, 당장 스케줄을 소화하는 것은 무리라는 판단 하에 일시적 활동 중단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팬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그는 회복과 컨디션 관리에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에 따라 이찬원은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늘 카페 공지에 올라간 바와 마찬가지로 약간의 사고로 인해 경미한 부상이 있어서 예정된 활동에 차질이 생기게 됐다" 며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습니다. 그는 회복을 위한 병원의 조언을 따르기로 한 것을 알려, "여러분들께서 걱정하시는 것만큼의 부상은 전혀 아니며 일상생활은 정상적으로 잘 소화하고 있다"라고 안심시켰습니다.
이찬원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여러분 못 만나는 동안에 카페 자주 들어와서 찬스들에게 안부 전하겠다"며 하루빨리 회복해서 건강하게 '찬스'(팬덤명)들 만나러 가겠다.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여러분들 정말 감사하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찬원은 정규앨범 '원(ONE)의 수록곡 '트위스트 고고'로 이달부터 후속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사고로 인해 일정이 연기되었습니다.
이찬원의 팬들은 그의 무대를 다시 함께할 날을 기다리며 걱정과 응원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는 팬들에게 안심과 감동을 선사하며, 빠른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의 음악과 활약을 응원하며 이찬원의 건강한 무대를 기대해 봅니다.